기다리고 기다리던 드림카 캐딜락 CTS-V가 드디어 7월,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캐딜락 CTS-V는 양산형 세단 중에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라고 하네요.

 

독일에 있는 뉘르부르크링에서 신기록을 세우며 얻은 명예인데요. 뉘르부르크링은 일명 그린 헬이라 불리는 세계 최고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레이싱 코스입니다.

전 세계에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수 많은 브랜드의 차들이 이 트랙에서 테스트를 하는데요. 뉘르부르크링 트랙에서 최고 난이도의 코스인 노드슐라이페에서 캐딜락 CTS-V가 마의 8분대 벽을 깨고 명차의 자존심을 세우며 당당히 들어 왔습니다.

 

노드슐라이페는 고속구간과 다양한 코너가 결합된 초장거리 자연 코스로, 체력적으로 힘이 많이 들고 빠른 속도로 돌다 보면 중심을 잃기 쉬운 위험한 코스입니다.

 

이곳의 랩 타임 기록은 차의 성능을 가늠할 수 있는 바로미터로 인식이 될 만큼 고성능 차의 개발 테스트 코스로 명성이 높은데요. 양산차가 이렇게 어려운 코스를 돌아 기록을 세웠다는 것은 대단한 의미를 부여합니다.

 

이 곳에서 캐딜락은 최고의 성능과 스피드를 낼 수 있는 기술력을 증명했으며, CTS-V의 우수성을 노드슐라이페를 무대로 세상에 알렸습니다.

 

CTS-V의 기록은 7 59 32.

 

세단으로는 최고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이 기록으로 캐딜락 CTS-V는 양산형 V8엔진을 장착한 4도어 세단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CTS-V, 스포츠 세단인 CTS시리즈 중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 세단이며, 캐딜락의 디자인과 기술력의 정점에 있는 모델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캐딜락 CTS-V와 같이 7분대로 달리는 슈퍼카로는 닷지 바이퍼 SRT-10 ACR (7:22.10), 시보레 코르벳 C6 Zr1 (7:26.40), 파가니 존다 F Clubsport (7:27.82), 포르쉐 카레라 GT (7:28:00), 닛산 GT-R R35 (7:29.00), 포르쉐 911 GT2 (7:32.02), 코닉세그 CCR (7:34.00), 메르세데스 벤츠 SLR 매클래런 722 GT (7:38.00) 등이 있습니다.

캐딜락 CTS-V 6.2L V8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56마력(5,000rpm), 최대토크 75.9kg.m(3.300rpm)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합니다. 뿐만 아니라 제로백 3.9에 달하는 엄청난 가속력 또한 보유하고 있습니다.

캐딜락 CTS-V의 실내 사진입니다. 최고급 퍼포먼스 세단 답게 오브시디언 블랙(흑요석) 트림이 적용되어 있어 압도적인 존재감과 강한 힘이 느껴집니다.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시트, 도어에 스웨이드 인서트가 추가되어 있어 안정적이며 편안한 드라이빙을 도와줍니다.

하이퍼포먼스 14-방향 파워 시트에는 시트백과 쿠션까지 파워 볼스터가 포함된 파워 포지셔닝과 히팅, 쿨링 기능이 적용되어 있어, 과격한 와인딩에서도 안정적이며 쾌적한 드라이빙을 할 수 있습니다.

 

편의 사양으로는 BOSE 5.1ch 사운드 시스템과 40GB 하드 드라이브, 8인치의 한글이 지원 되는 팝업형식의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 등을 기본으로 장착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운드 시스템은 CD DVD뿐만 아니라 MP3 HDD에 저장된 음악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556마력의 머신, 캐딜락 CTS-V가 드디어 출시가 되었죠. 많은 사람들의 기대대로 1억 500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저도 충분히 노력하면 소유할 수 있는 드림카가 될 것 같네요.

 

동급의 차량들 중에는 낮은 가격이라고 하니, 구입할 능력이 있는 분이거나 매니아들에게는 이번 캐딜락 CTS-V의 판매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것 같네요.